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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정보

전자책 부업 전자책 판매사이트 목록

by 슬기다움 2023. 3. 11.

나만의 책을 만드는 것은 참으로 값진 일입니다. 하지만 초보자라면 가장 중요한 트래픽이 없기 때문에 한 권의 책도 판매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지만 트래픽을 만들기 전까지는 판매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중요합니다. 내 전자책이 어떤 성격인지, 어떤 노하우를 판매할 것인지에 따라서 각 판매처의 유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책판매사이트
전자책판매사이트

1. 크몽

모두가 알고 있는 프리랜서 마켓입니다. 크몽의 판매 수수료는 20% 정도입니다. 크몽에서 전자책 PDF카테고리가 생겨 디지털 문서들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몽 전자책 기준은 대략적인 분량이 목차 빼고 20페이지 이상입니다. 글자수로는 카운팅 되지 않기 때문에 사진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예를 들어 주제가 티스토리 승인받는 법, 스마트 스토어 하는 방법이라면 구독자에게 쉬운 방법인 사진으로 순서와 방법을 안내해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크몽은 책이 너무 많지만 그만큼 수요자가 많다는 의미이고 진입장벽이 다른 곳보다는 낮기 때문에 무조건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내가 판매하려는 주제를 다른 판매자들은 어떻게 생성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그다음 금액을 높일지, 싸게 판매를 할지 아니면 어떤 차별화를 둘지 생각합니다. 만약 스마트 스토어 쉬운 방법이라고 책을 만들고 30,000원이라고 한다면 막상 비싸서 구매하기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30,000원과 1회 상담권을 포함해서 판매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2. 텀블벅, 와디즈 펀딩

만약 내가 책을 완성하기에 오래 걸린다고 하면, 책 표지와 목록, 상세 설명들을 조금씩만 작성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와디즈나, 텀블벅같은 펀딩사이트에 올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기한 내에 전자책을 완성해서 발송을 하면 됩니다. 상세 페이지를 잘 작성하셔야 펀딩으로 이어지며 모금이 되면 사이트에서 활발하게 홍보를 해줍니다. 텀블벅과 와디즈는 중복으로 펀딩이 되지 않습니다. 텀블벅 사이트는 제목과 대표이미지에 금액이 들어가면 안 되니 표지 만드실 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내가 계속 일을 미루거나 너무 섬세한 성격이라서 무엇인가 완성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성격이라면 펀딩을 먼저 시작해서 일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3. SNS와 블로그

"블로그와 SNS에 사람이 별로 없어요.", "이제 시작해서 이웃이 없어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사실 유명한 전자책 판매와 강의는 SNS와 블로그에 재능기부식으로 무료로 배포를 많이합니다. 처음에는 내 노하우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필요한 사람은 이웃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트래픽을 늘려나가면 전자책을 구매 후, 다음 전자책이 나오거나 강의를 시작한다면 다음 결제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무료로 배포 중이나, 2주 후에는 2만 원입니다. 원래 2만 원 상당의 전자책을 무료로 배포합니다.라는 식으로 홍보를 한다면 많은 트래픽이 예상이 됩니다. 
 

4. 유페이퍼 

전자책 오픈마켓으로 판매자 전환을 한 후에 전자책을 등록하면 교보문고와 예스 24등의 서점으로 유통을 할 수 있는 대행 플랫폼입니다. 유페이퍼는 판매가 될 경우에는 30%의 수수료가 있으며 교보, 예스24, 알라딘 같은 대형 서점에 판매되는 수수료는 40%입니다. 유페이퍼는 PDF로 등록이 가능하지만 파일 용량이 50MB 이하이기 때문에 EPUB 파일로 등록을 합니다. 유페이퍼에서는 전자책 판매제휴사가 있습니다. 보면 여러 가지 대형 서점 플랫폼이 있으며 플랫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판매 승인이 날 때까지 일주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만약 책 오류가 없다면 자동으로 판매가 됩니다. 
 

5.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 스토어에는 다양한 물건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를 하면 PDF를 전송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합니다. 네이버페이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홍보를 한다면 판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내가 SNS나 유투브 등의 트래픽이 어느 정도 있다면 스마트 스토어에 내 전자책을 등록 후 바로 판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수료가 가장 낮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업자를 내야할지 궁금하실 겁니다. 펀딩이나, 크몽같은 경우에는 사업자를 요구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사업자를 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SNS나, 블로그에 계좌로 입금을 받았다 하더라도 현금영수증을 원하는 경우도 있으며 누군가가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첫 번째 파이프라인을 전자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완성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것보다 더 다양한 사이트들이 많고 나의 전자책에 맞는 플랫폼이 있으니 잘 활용하게 자동화 수익을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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