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택배 타지역 거래 방법, 중고 거래 사기 안 당하는 팁.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가장 많이 수혜를 받은 것은 바로 당근마켓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번거로움이 많았던 중고 거래가 택배비 없이 이웃끼리 만나서 거래를 하다 보니 중고 거래 불신이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용자가 증가하여 대두되고 있는 중고 사기를 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당근마켓사기

 

중고 거래 사기 안 당하는 팁

매너 온도는 크게 상관 없으나 36.5도는 기본 온도기 때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입일을 확인합니다.

거래 후기가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후기 확인을 합니다.

당근 마켓 외의 카톡, dm, 메시지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건 확인 전까지 입금은 하지 않습니다. 

되도록 당근페이 사용을 합니다.

물건 상태 후, 현금 보다는 계좌 이체로 거래 내역을 남겨 놓습니다.

직접 만나서 물건을 확인 후 사진을 찍어놓도록 합니다. 

시세 대비 너무 저렴한 물건은 피합니다.

직거래를 피하며 선입금을 유도한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더치트 사이트에서 휴대폰번호나, 계좌번호를 조회합니다.

직거래 시, 사람이 많은 곳에서 거래하며 동행인과 함께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판매 물품과 거래내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당근 마켓 택배 거래 방법

매너 온도 확인 후 제품에 실제로 원하는 문구를 넣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상세하게 제품 상태와 사진을 요구합니다. 

정확한 개인정보를 교환하도록 합니다.

물건을 받고 바로 사진을 찍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메시지를 보냅니다. 

 

물건이 타 지역에 있어 택배로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 더욱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선입금을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거나 상품이 상세페이지와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택배 거래는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또한 직거래를 하러 나가서 신종 범죄에 노출이 될 수 있으니 위의 유의사항을 확인하여 거래하여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 내가 원하는 상품이 없어서 타지역 물건을 보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는 타 지역 거래를 위한 거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동네 인증 변경방법

나의 당근->기타 항목-> 동네 인증하기 메뉴로 접속합니다.

휴대폰 gps를 기준으로 지역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지역에서 거래를 하고 싶고 보고 싶다면 그곳으로 직접 가신 후 동네 설정을 변경하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근처에 약속이 있거 해당 지역으로 가서 물건을 보고 싶다면 변경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동네 설정 변경방법

나의 당근-> 기타 항목-> 내 동네 설정으로 접속합니다.

주소 검색을 통해서 동네를 인증하면 최대 2개까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하면 그 동네의 하위 지역까지 모두 물건을 볼 수 있어서 최대 46개 동네까지 범위를 늘릴 수 있습니다. 

 

현재 이 두가지 방법 말고는 당근 마켓으로 타 지역 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마 깨끗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인 것 같습니다. 현재 월평균 1800명 이상이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 일상에 당근 마켓은 필수 애플리케이션이 되었습니다. 점점 다양한 플랫폼의 확대로 이용자가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당하고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따져보고 이용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