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방법과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리스트
겨울이 다가오면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듯 사람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아직 그런 적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탈모 예방 방법을 통해서 미리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리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탈모 예방 방법
탈모 예방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말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탈모 예방 방법을 생활화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탈모 예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으로 탈모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 머리카락을 관리하셔야 합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을 막으셔야 합니다. 결국 두피의 모공이 넓어지거나 머리카락이 얇아지면 자주 빠지게 됩니다. 너무 자주 머리를 감거나, 과도한 헤어 드라이기, 고데기 사용은 자제합니다. 최대한 자연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고 머리카락을 너무 과도하게 묶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특히 너무 수면을 못하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흡연과 습관적인 음주는 머리카락에 치명적입니다. 퇴근 후 마치는 맥주나 습관성 흡연은 최대한 멀리하고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스트레스는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셔야 하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스스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샴프, 린스, 에센스 등을 사용해서 미리 예방합니다.
- 두피를 항상 차갑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에 열이 나면 그 열기로 인하여 탈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열을 식혀주도록 합니다.
- 만약에 갑자기 머리카락이 급격하게 빠진다거나 탈모 문제가 발생한다면 피부과 전문의나 탈모전문 담당자랑 상의를 해보시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들
탈모에 좋은 음식들은 우리가 매일 섭취했던 음식들입니다. 그렇지만 탈모를 예방하는 것을 알고 조금 더 주의 깊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음식을 싫어서 안 드셨다면 머리카락 관리를 위하여 섭취를 하셔야 합니다.
- 고 단백질 식품 : 계란, 닭고기, 두부, 콩, 견과류를 섭취하셔야 합니다. 머리카락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풍부한 단백질 섭취로 머리카락을 생성하는 단백질을 저장해 놓으셔야 합니다.
- 비타민 C :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며 머리카락 윤기가 나도록 도와줍니다. 비타민 C는 오렌지, 딸기, 레몬 등과 같은 과일 및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 비타민 A : 당근, 고구마, 시금치에 많으며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 오메가-3 지방산 : 머리카락의 윤기가 나도록 해주며 연어, 참치, 아몬드에 많이 있습니다.
- 비오틴 : 요즘 각광받고 있는 탈모 예방 식품으로 일반 권장량 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필요 없을 때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오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해바라기씨, 아보카도, 고구마등에 있습니다.
- 아미노산 :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구성 성분으로 해조류, 육류, 견과류, 콩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 아연 : 모발 탈모를 예방할 수 있고, 머리카락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견과류, 콩, 버섯, 미역에 많이 있습니다.
- 물 : 하루에 최소 8잔 1리터 정도 물을 마시며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물로 인하여 몸의 순환을 돕도록 하셔야 합니다.
- 과도한 당 섭취 금지 : 당 섭취가 과해지면 머리카락으로 가야 할 영양소들이 살로 가고 당으로 인하여 호르몬의 변화가 오기 때문에 당 섭취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 자극적인 음식 자제 :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 몸에 열기를 내고 너무 과도한 수분 섭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셔야 합니다.
- 카페인 섭취 자제 : 하루 1잔의 커피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카페인 성분이 혈관을 수축하는 작용이 있어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카페인이 없는 차를 마시도록 권장드립니다.
3. 탈모의 원인
가장 흔한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그 유전자로 인하여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나이를 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숱 자체가 감소하고 머리카락을 생성할 주기 및 머리카락도 쉽게 약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호르몬 불균형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여자의 경우 출산 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비율이 변화가 온다면 각각 남성형, 여성형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인 스트레스를 들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이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머리카락 자체의 성장 조건을 방해하여 머리카락은 빠지나 머리카락이 생성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머릿결 손상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열처리가 들어간 드라이기, 탈색, 파마 이런 것들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 약물 및 화학물질로 인하여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정 질병으로 인하여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나친 다이어트는 영양소 흡수를 돕지 않기 때문에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가 오지 않으려면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마무리
오늘은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릿결 관리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피부 관리를 하듯 머리카락도 건강할 때부터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오늘 배운 탈모 예방 방법과 탈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특히 스트레스 관리는 중요하니 꼭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